
그린 장 SF한인회 수석부회장(왼쪽부터), 류형섭 SF박물관위원, 정에스라 변호사(오른쪽부터), 윤행자 SF광복회장이 지난 9일 최석호 가주하원의원(가운데)의 3선을 기원하며 4,000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석호 의원은 가주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 미주한인의날, 유관순의날,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및 입양아 국적 취득 등 의정활동을 통해 한인들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왔다. 이날 그린 장 부회장 등 4명은 한인 정치력 신장의 최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최의원의 3선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인동포 등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상정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