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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아 한인사회 발전시켜야”

장인환,전명운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SF 총영사관, SF 한인회, 상항 한미노인회 등 한인 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전명운 의사의 사위인 표한규 선생.

장인환,전명운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이 24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SF 총영사관의 박준용 총영사, 북가주 광복회 윤행자 회장, 전명운 의사의 사위인 표한규 선생을 비롯해 SF 한인회와 상항 한미노인회(회장 이경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의거를 기렸다.

박준용 총영사는 “110년 전인 1908년에 장인환, 전명운 의사님 두 분이 목숨을 걸고 거행한 의거는 조선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중근, 강우규, 윤봉길 등 수많은 의사가 목숨을 걸고 거사를 일으키게 한 출발점이 됐을 뿐만 아니라, 당시 SF와 멕시코, 만주, 연해주 등에 살던 한인들을 더욱 단합시키고 독립투쟁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우리는 두 의사님의 애국충정과 의기와 용기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행자 회장은 “현재에 사는 우리 기성세대들은 두 의사를 생각하며, 각자 자신의 정체성과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의 뜻을 받들어 우리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관을 심어주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한규 선생은 “오늘 조국의 번영과 안녕, 독립을 위해 싸워온 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어땠을까 깊이 생각하게 된다”면서 “한국은 예로부터 중국, 일본 등의 침략이 잦았고 결국엔 을사조약 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지만, 수많은 독립투사 덕분에 독립을 이뤘다”고 말했다. 

 

장인환, 전명운 의사는 1908년 3월 23일 SF 페리 부두에서 일본의 앞잡이로서 일제의 한국 침략에 앞장선 미국인 더램 스티븐스 한국 정부 외부고문을 처단한 독립투사이다. 이 두 의사의 의거는 당시 SF 크로니클 등 미 주요 언론에도 보도됐으며, 훗날 안중근 의사의 의거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추모식 후 상항 한미노인회 합창단(단장 박래일)이 추모 특송으로 “봉숭아” 등을 선보였다. 


한국일보 2018-03-27 (화)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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