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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이민사 담은 ‘미주 한인독립운동의 요람 SF’ 출판기념회

▶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발행 손수락•임봉대 공동 집필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이민120주년 기념 ‘미주 한인독립운동의 요람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The Birthplace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in America) 출판기념회가 지난 8일 오클랜드 한인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현섭)에서 열렸다.

광복회 미서북부지회(회장 윤행자)가 발행한 이책은 고 유형섭 전 코리안 센터 이사장이 자신이 모아온 사진자료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책 발간을 제안하고 1만달러의 착수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고 유형섭 전 이사장의 자료에 더해 본보에서 35년간 근무해 온 손수락 기자가 모아온 이민사 자료들과 흥사단 창립위원회에 참여했던 염만석 선생의 증손자인 마이클 김 씨의 소장 자료, LA한인역사박물관 민병용 관장, 중가주 애국선열추모위원회 김명수 회장의 자료들이 더해져 책으로 편찬돼 발간될 수 있었다.
책은 손수락 본보 편집위원과 함께 광복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임봉대 박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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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독립운동의 요람 샌프란시스코’ 책표지.


이날 행사에서 윤행자 회장은 “고 유형섭 전 코리언센터 이사장님이 이민사 책자 발간을 제안하고 보관중인 역사적 사진과 1만 달러를 기부해서 시작이 되었는데 책 출간을 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안타깝다 ”고 밝혔다.

임봉대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초기 미주 독립운동의 요람지가 샌프란시스코였는데 실제 잘 알려지지 않은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고 유형섭 전 이사장이 보관중인 사진자료와 손수락 기자의 독립운동 관련 취재 기록물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지난 2년여 걸쳐 준비했다”며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공동 저자인 손수락 본보 편집위원은 인사말에서 “미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의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지사에서 35년 동안 근무하는 동안 특별히 독립 운동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컸다”며 “책 편집에 경험이 많은 임봉대 목사님을 만나 좋은 책을 출판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편집되었으니 우리 2세와 후세에게 역사 기록물로 잘 읽히고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문 암백스 벤처 파트너스 회장은 축사에서 “한인들의 화합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뜻깊은 책을 발간한 것은 크게 축하할 일”이라고 평가한 뒤 “샌프란시스코는 일제 강점기 외국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한 최초의 장소”라며 “책을 통한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넘어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이민선조들의 정신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승태 본보 지사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책자가 한국어와 영어로 되어 한인 후손은 물론 미주 한인 역사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귀한 사진 발굴을 보고 상당히 노력한 값진 책자라는 다시한번 절감하고 지역 한인 교회 역사와 함께해서 더욱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글과 영어로 만들어진 ‘미주 한인독립운동의 요람 샌프란시스코’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집필됐다. 첫번째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제일 처음 서양에 파견된 외교사절인 보빙사를 시작으로 공립협회, 도산 안창호 선생, 장인환・전명운 의사 의거, 대한인국민회, 흥사단 등 북가주 지역의 역사가 기술됐으며, 두번째 파트에는 1920년 3.1절 1주년을 맞아 시가행진이 열린 다뉴바와 리들리 등 중가주 지역의 한인 이민사가 서술돼 있다.

마지막으로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활동과 독립유공자가 소개돼 있으며, 한인 이민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볼 수 있도록 북가주와 중가주 미주 한인 이민 사적지 지도가 부록으로 실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발간에 자료를 제공한 김명수 중가주 애국선열추모위원회장과 염만석 선생의 증손자인 마이클김씨를 비롯, 최점균 SF평통협의회장,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신예선 작가, 정순자 SC노인회장, 박래일 SF한인회 수석 부회장, 피터 최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장, 방용호 박사, 조종애 SF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 정경애 GCF고문, 송이웅 EB한인회 사무총장, 김복순 시인, 유고명 박사 등이 참석했다.

광복회 미서북부지회는 ‘미주 한인독립운동의 요람 샌프란시스코’를 이날 출간기념회를 찾은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도서와 관련한 문의는 광복회 미서북부지회(1803 3rd Ave., Oakland) 이메일(hokiofsf@gmail.com) 또는 전화(510-407-1108)로 하면 된다.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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