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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맞아

선조들의 독립운동 유적 탐방에 나서기로 한 SF 광복회 임원들. 오른쪽 네번째가 윤행자 회장

대한민국 광복회 SF지부(회장 윤행자)가 선조들의 조국독립운동 현장 탐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복회는 지난 16일 오클랜드 광복회관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얼이 서린 발자취를 찾아보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유적지 탐방에 회원들의 참여를 결의했다.

광복회는 이에 따라 3월 2일(토) SF총영사관이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중가주 유적지 순례’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SF총영사관은 3월 2일 오전 11시 리들리 한인 이민기념각(독립문)에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920년 3.1운동 기념식과 퍼레이드가 펼쳐졌던 다뉴바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윤행자 회장은 오는 5월 4일(토)에도 광복회 주관으로 중가주 유적지 탐방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광복회는 올해 사업으로 독립운동 역사 발굴과 독립유공자 후손 찾는 일 등을 계획하고 있다.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웹사이트(http://815us.org)도 오픈했다. 

한국일보 2019-02-23 (토) <손수락 기자 >